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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올릭스, '바이오 유럽 2026' 참가…비만·황반변성 치료제 기술이전 논의

서윤석 기자

입력 2026.11.0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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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연구소장 등 참석해 기존 협의 기업과 대면 미팅 및 차세대 RNAi 플랫폼 기술 소개

올릭스 CI. (사진=올릭스)

올릭스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2026'에 참가해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기술이전과 파트너십 확대를 추진한다.

올릭스는 11월9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유럽 2026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파트너링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박준현 올릭스 연구소장과 켈리 김 올릭스 사업개발(BD) 총괄이 참석한다. 이들은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 관계자들과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올릭스는 ALK7 표적 비만치료제 'OLX501A'와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내세운다. 이를 중심으로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릭스는 기존에 협의를 이어온 글로벌 기업들과 직접 만나 그간의 논의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도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차세대 RNA 간섭 플랫폼 기술을 소개하며 글로벌 사업개발 기회를 넓힌다. 동일 조직 내 두 표적을 동시에 조절하는 이중타깃 플랫폼 'OASIS-D', 서로 다른 조직의 두 표적을 조절하는 이중장기 플랫폼 'OASIS-DUO', 중추신경계(CNS) 약물 전달 플랫폼 'OASIS-CNS' 등을 선보인다.

올릭스 관계자는 "이번 바이오 유럽에서는 기존에 기술이전 및 협력 가능성을 논의해 온 기업들과 직접 만나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그간 이어온 논의에서 한층 진전된 성과를 도출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새로운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 발굴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서윤석 기자 yoonseok.suh@finance-scop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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